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와 LA 기반의 브랜드 ‘프리 앤 이지(Free & Easy)’의 캡슐 컬렉션을 9월 4일 발매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두고 있는 두 브랜드가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해변과 서퍼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70년대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바다와 오렌지빛 컬러에서 파생된 감미로운 컬러웨이와 복고풍의 디테일이 눈길을 끕니다.
풋웨어 컬렉션은 오리지널 스케이트–하이 LX(OG Sk8-Hi LX)와 오리지널 에라 LX(OG Era LX) 그리고 오리지널 올드스쿨 LX(OG OldSKool LX)까지 총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습니다. 망고와 드레스 블루 각각 두 가지 컬러웨이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스케이트–하이 LX 스타일에는 쿼터 패널에 ‘프리 앤 이지’의 시그니처 문구인 ‘돈 트립(Don’t Trip)을 새겨 놓았습니다.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의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오리지널 에라 LX와 오리지널 올드스쿨 LX 스타일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어패럴, 액세서리 제품으로 완성됩니다. 망고 컬러의 후디에는 Vans와 프리 앤 이지의 아이코닉한 로고를 프린트 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부드러운 촉감의 프리미엄 면 소재가 사용된 롱 슬리브와 숏 슬리브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컬러웨이의 모자와 양말까지 함께 선보이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볼트 바이 반스 x 프리 앤 이지의 캡슐 컬렉션은 9월 4일부터 전 세계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Vans 압구정 스토어 및 Vans 신세계 본점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 19,000 ~ 129,000원.
판매처 정보
Vans 스토어 압구정 (02-512-1578)
Vans 스토어 신세계 본점 (02-310-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