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최유진 스케이터와 필르머 이한민이 담아낸 7개월의 여정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올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스케이터 최유진을 환영하는 웰컴 비디오, ‘손카리나(SONCARINA)’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스케이트 필름의 타이틀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최유진이 즐겨 부는 ‘손 피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스케이터 최유진은 필르머 이한민과 함께 2020년 3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한국 곳곳의 스폿을 돌아다니며, 개인 파트를 완성해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긴 장마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열정으로 극복하며 마침내 개인 파트를 완성해낼 수 있었습니다. 공개될 스케이트 필름에서 한국의 다양한 스폿과 최유진의 시원시원한 기술이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이도희(DORI)가 BGM을 담당하고, 고아림이 티저 영상 속 애니메이션을 맡았습니다. 메인 영상 속 자막에도 최유진의 손글씨가 담기는 등 최유진과 로컬 친구들의 손길이 닿아 있어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2001년생 스케이터 최유진은 2020년 반스 코리아 스케이트 팀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어떤 스폿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거침없이 기술을 시도하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트랜지션에서 더욱 돋보이는 스케이터로, 그 어떤 스폿에서도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그림에서도 재능을 나타내고 있어 스케이트 라이프와 관련된 흥미로운 아트워크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반스 코리아 스케이트 팀에 새롭게 합류한 스케이터 최유진의 개인 파트, ‘손카리나(SONCARINA)’는 10월 29일부터 Van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