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가 다방면에서 재능 넘치는 팀 라이더 샘 택스우드(Sam Taxwood)와 손을 잡고 완전히 새로워진 혁신적 스노보드 부츠 하이-컨트리 & 헬-바운드(Hi-Country & Hell-Bound)를 11월 26일 새롭게 출시합니다.

최고의 리조트와 스트리트 명소, 그리고 산악 지형에 둘러싸여 살아온 솔트레이크 출신의 샘 택스우드는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스노보드를 탈 수 있는 흔치 않은 라이더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그의 스타일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어느 지형에서도 라이딩이 가능한 샘의 주특기와 행크 윌리엄스 주니어(Hank Williams Jr.)의 명곡 ‘Whiskey Bent and Hell Bound’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스노보드 부츠, 하이-컨트리 & 헬-바운드는 한 차원 높은 스노보드 라이딩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샘 택스우드는 “모든 조건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깔끔한 디자인의 부츠를 원했다. 백컨트리나 스트리트 어디에서든 하이-컨트리 & 헬-바운드는 나에게 꼭 필요한 최적의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을 제공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이-컨트리 & 헬-바운드에는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주는 반스의 프리미엄 라이너인 V3 울트라쿠시/노스페이스™ 플래시드라이™(V3 UltraCush/North Face™ FlashDry™)가 적용되었고, 3중 밀도와 3D 몰딩 기법의 인체공학적 구조로 완성된 PU 재질의 풋베드 V3 팝쿠시™(V3 POPCUSH)의 편안함과 유연성(Torsional Flex)이 크게 강화된 것이 특징. 상단에 더해진 오픈-셀 폼(Open-cell foam) 구조는 발바닥 주변의 공기 순환을 도와 발을 항상 따뜻하고, 쾌적하게 유지해 줍니다.

또한, 반스의 최고급 V3 얼티메이트 와플(V3 Ultimate Waffle) 아웃솔이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적응성과 퍼포먼스를 가능케합니다. 방수 재질의 집업 덮개와 D-링은 눈과 얼음으로부터 발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통기가 우수한 밸브를 적용해 부츠 내부의 온도와 습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고탄성 하이트렉(Hytrel) 소재를 더한 플렉스 컨트롤 시스템(Flex Control System)으로 라이더가 직접 자신의 발 형태에 맞게 라이너를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샘 택스우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동일한 컬러웨이가 적용된 스탠다드 MTE(Standard MTE) 부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험난한 산간 지역부터 공원 난간에 이르기까지, 샘의 새로운 스노부츠는 장소에 제약 없이 항상 아이코닉한 라이딩을 선보인 샘으로부터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반스의 첫 장편 스노 필름 ‘랜드라인(LANDLINE)’에서 큰 갈채를 받기도 했던 특유의 퍼포먼스처럼 여러 스노보드 필름 속 파트에 등장하며 찬사를 받고 있는 샘은 자신을 스노보드 정상에 등극시킨 다양한 라이딩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스노 부츠, 하이-컨트리 & 헬-바운드를 선택했습니다.

샘 택스우드의 시그니처 컬렉션, 새로운 스노보드 부츠 하이-컨트리 & 헬-바운드는 반스 강남점 및 일부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 249,000 ~ 56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02-6954-2299)
911스포츠 (1544-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