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더슨 팩, J.I.D, 보한 피닉스, 닐루퍼 안야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심사에 직접 참여해
– 독창성과 창조성을 갖춘 한국의 3인조 밴드 넘넘 우승
–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앤더슨 팩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 주어져
– 결선 무대와 심사위원 심사평은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반스 뮤지션 원티드 아시아 TOP 5 결선 무대 다시보기
반스(Vans)가 글로벌 뮤직 캠페인, ‘반스 뮤지션 원티드(Vans Musicians Wanted)’의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올해 반스 뮤지션 원티드는 사상 최초로 반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한 온라인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로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우승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밴드 넘넘(numnum)이 차지했습니다.
우리말로 ‘너무 너무’라는 의미를 지닌 넘넘은 다양한 사운드와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음악을 선보여 왔습니다. 국내에서 인디 음악이 태동한 시기부터 활동해 온 보컬 이윤정은 코첼라(Coachella)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이승혁은 기타와 프로듀싱을 맡고 있으며, 베이시스트 이재는 다양한 밴드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음악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이 세 명의 뮤지션은 밴드 넘넘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반스 뮤지션 원티드 아시아 지역 우승을 차지한 밴드 넘넘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먼저 펜더(Fender)의 커스텀 기타와 함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애플 뮤직(Apple Music)내 플레이리스트가 업데이트됩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과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스핀업(Spinnup)을 통해 자신들의 음원을 1년 동안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반스의 글로벌 뮤직 홍보대사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기회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9일 오후 9시에 진행된 반스 뮤지션 원티드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한국의 힙합 프로듀서 하디(H4RDY), 싱가포르의 록 밴드 울트라-메가 캣 어택(Ultra-Mega Cat Attack), 중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 퍼플 소울(PurpleSoul) 그리고 일본의 얼터너티브 록 듀오 니코 니코 탄 탄(Niko Niko Tan Tan)이 참여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반스는 이 밖에도 반스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준 제이아이디(J.I.D), 보한 피닉스(Bohan Phoenix), 닐루퍼 얀야(Nilüfer Yanya) 그리고 앤더슨 팩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반스 뮤지션 원티드 아시아 지역 TOP 5 뮤지션의 최종 결선 무대는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