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팀 스케이터 브라인트 조이너 그리고 닉 미셸과 함께
두 브랜드의 창의성을 담아낸 프로 스케이트 컬렉션 2월 18일 발매
반스(Vans)와 프로그 스케이트보드(Frog Skateboards)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장난기 가득한 새로운 프로 스케이트 컬렉션이 2월 18일 출시됩니다.
2015년, 두 명의 친구가 설립한 프로그 스케이트보드는 브랜드라기보다는 스케이팅을 통해 만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만든 커뮤니티에 더 가깝습니다. 프로그를 즐거움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선보인 크리스 밀릭(Chris Millic)과 제스 알바(Jesse Alba)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그래픽과 아트워크로 개성 넘치는 창의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최근 스케이터 닉 미셸(Nick Michel)과 함께 제작한 숏 필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 스케이트보드는 이번 반스와의 협업을 통해 처음으로 남성 및 여성 제품군을 선보입니다. 풋웨어 컬렉션은 프로 클래식 올드스쿨(Pro Classic Old Skool) 그리고 프로 클래식 슬립-온(Pro Classic Slip-On) 실루엣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올드스쿨 스타일에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여기에 대비되는 컬러의 실리콘 소재 장식으로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를 표현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슬립-온 스타일 또한 다채로운 컬러의 체커보드 패턴과 폭싱 테이프 위에 더해진 스트라이프 디테일로 유쾌한 디자인 요소를 녹여낸 것이 특징.
컬러풀한 체커보드는 남성 어패럴 군의 클래식 반팔 우븐 셔츠에도 적용되었습니다. 프로그 특유의 유쾌한 디자인 미학은 벌사 스탠다드 풀오버 제품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의 내수성 소재로 제작된 벌사 스탠다드 풀오버 제품에도 프로그 특유의 라인 드로잉과 다채로운 컬러의 참을 더해 완성했습니다. 프로그 스케이트보드의 낙서 그래픽이 더해진 화이트 컬러의 긴팔 티셔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성 어패럴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의 체커보드 프린트를 더한 저지 베이비 반팔 티셔츠가 눈길을 끕니다. 목 부분에 대비를 이루는 컬러를 더하고, 가슴에 로고를 스크린 프린트로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대비되는 컬러의 스티치와 전면 반스 로고 자수 그리고 개구리와 하트 모양의 실리콘 패치를 더한 트윌 베이스볼 캡도 함께 구성되었습니다.
스케이트보딩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지닌 프로그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스케이트 분야에서 즐거움을 추구하는 선구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노아 엔와이(Noah NY)와 같은 브랜드와도 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브라인트 조이너(Brighton Zeuner), 닉 미셸 등이 등장한 로-파이(Lo-fi) 스케이트 필름을 통해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프로그 특유의 명랑한 낙천주의와 기발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반스의 프로 스케이트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은 2월 18일 발매됩니다.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 그리고 일부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 45,000 ~ 95,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02-6954-2299)
반스 스토어 압구정 (02-512-1578)
반스 신세계 센텀시티 (051-745-2520)
세이버 스케이트숍 (070-8111-4987)
팀버샵 (02-3144-5487)
팔팔 스케이트 (02-3444-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