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의 클래식한 체커보드 스타일을 두 가지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 2월 26일 발매
반스(Vans)와 아이코닉한 편집숍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이 2월 26일 출시됩니다.
2002년 설립된 오프닝 세레모니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탐구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브랜드를 선보이는 편집 매장입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지닌 독특한 관점과 사고방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설립자이자 유명 디자이너 옴베르토 레온(Humberto Leon)과 캐롤 림(Carol Lim)은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며, 패션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바탕으로 끈끈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두 브랜드, 반스와 오프닝 세레모니가 2021년을 맞이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새로운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오프닝 세레모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옴베르토 레온은 “반스는 오랜 시간 오프닝 세레모니의 창의적인 파트너였다. 이번 시즌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캐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체커보드를 다르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반스의 클래식한 패턴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보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옴베르토와 캐롤은 뱀과 표범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아트워크를 이용해 반스의 상징적인 체커보드 패턴을 새롭게 재해석했습니다. 대표적인 클래식 풋웨어 어센틱(Authentic) 위에 반복적인 패턴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고, 각 신발의 어퍼와 아웃솔 전체에도 뱀과 표범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를 적용해 독특한 조화로움을 선사합니다.
패턴은 어패럴 및 액세서리 아이템에도 적용되었습니다. 트랙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재킷은 앞면에 더해진 지퍼와 토글로 여닫는 구조와 함께 안쪽에 후드가 숨겨진 것이 특징. 또한 릴렉스한 핏의 팬츠에도 월트 포켓과 지퍼 플랩 구조가 적용되었습니다. 함께 선보이는 토트백에도 올 오버 프린트로 패턴이 더해졌고, 안감에는 충전재를 패딩 처리하고, 반스 x 오프닝 세레모니 패치로 마감했습니다.
두 번째 풋웨어 컬렉션, 어센틱 퀼트(Authentic QLT)는 두 가지 단색 컬러웨이를 어퍼에 더해 우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반스의 가장 클래식한 실루엣 위에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두 가지 컬러웨이가 적용되었고, 퀼팅 처리된 뱀프와 측면 스티치 그리고 뒤축에 오프닝 세레모니의 우븐 패치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반스와 오프닝 세레모니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은 2월 26일부터 반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 그리고 일부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 65,000 ~ 12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