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지닌 클래식한 캘리포니아 감성의 미학과
포터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균형을 이루는 컬렉션 2월 20일 출시
반스(Vans)의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와 포터(Porter)의 캡슐 컬렉션이 2월 20일 발매됩니다.
포터는 섬세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85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는 요시다 컴퍼니(Yoshida & Co)의 대표 브랜드로 우수한 내구성과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잡화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볼트 바이 반스와 포터의 이번 협업은 포터가 가진 도회적인 감각과 브랜드 반스가 지닌 남부 캘리포니아 특유의 감성의 미학이 어우러진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935년 도쿄에서 시작된 요시다 컴퍼니는 1962년 자체 브랜드 포터를 선보였습니다. ‘한 땀 한 땀에 영혼을 담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은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는 데 있어 이들이 추구하는 장인 정신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포터의 상징적인 컬러웨이가 더해진 반스의 클래식한 풋웨어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올드스쿨 LX(OG Old Skool LX) 스타일은 블랙과 포레스트 나이트 두 가지 컬러웨이로 선보입니다. 어퍼 측면에 자리 잡은 체커보드 패턴과 안쪽에 더해진 단색의 패턴 프린트 그리고 탈부착이 가능하게 제작된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와 앵클 커프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여기에 남부 캘리포니아 특유의 편안한 감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블랙 & 화이트 체커보드 신발 끈이 적용되어 눈길을 끕니다.
오리지널 클래식 슬립-온 LX(OG Classic Slip-On LX) 스타일은 포레스트 나이트 컬러웨이로 선보입니다. 발끝과 발목 어퍼 부분에 플라워 프린트를 더하였고, 어퍼 측면을 따라 체커보드 패턴을 적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포레스트 나이트 컬러웨이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스케이트하이 리이슈 LX(OG Sk8-Hi Reissue LX) 스타일에도 체커보드 어퍼와 탈부착 가능한 사이드스트라이프, 체커보드 신발 끈 그리고 특별한 힐 라벨까지 섬세한 디테일을 담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포터의 베스트셀러인 브리프케이스는 물론, 지갑과 러기지 택에도 체커보드 패턴과 플라워 프린트를 더하여 보다 색다르게 포터의 클래식 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나 유행을 선도하는 두 클래식 브랜드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패션을 통해 자신만의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이어가는 볼트 바이 반스의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 시간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볼트 바이 반스 x 포터 캡슐 컬렉션은 2월 20일부터 반스와 포터의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 및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 99,000 ~ 525,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스토어 압구정 (02-512-1578)
반스 신세계 본점 (02-310-5198)
포터 코리아 강남점 (02-553-1935)
포터 코리아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분더샵 (02-2056-1234)
스컬프 (070-8729-8801)
카시나 (02-3444-6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