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GROSSO
2021-04-20캘리포니아 아카디아
캘리포니아 코스타메사
Vans, Anti-Hero skateboards, Independent trucks, Spitfire wheels
1968년 4월 28일
구피
1982년
“제프 그로소(Jeff Grosso)는 멋진 녀석이다. 사람들이 멋진 누군가를 생각하기 이전부터 그는 그래왔다.
2011년 그가 Anti-Hero의 팀로스터에 추가된 것은 제프보다 더 반영웅적인 사람은 스케이트보딩계에 없었기에 충분히 납득되는 일이다. 절대 농담같지 않은 스케이팅 스타일과 같은 그의 직설 화법은 수세기동안 모든 스케이터들이 사랑을 받아왔다. 전설적인 Bones Brigade 팀에서의 짧은 활동 이후로 제프는 언더독이었고 그의 자기 비하적인 농담들은 모두 더욱 더 그를 사랑하게 만들었다. Offthewall.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그의 “Love Letters to Skateboarding” 시리즈는 모든 연령대의 스케이터들에게 큰 히트를 기록했으며, 모두는 “한 남자가 있었어. 그는 언제 어디나 항상 맴돌고 있었지. 어디에나 꼭 들어 맞았고 모두의 절친한 친구였어”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제프 그로소이다.
이제까지 가장 재미있었던 스케이트보드 투어는?
86년도에 환각여행. 뭔가를 찾아낸 것 같았는데 그 때 뿐이었고 다 사라져버렸다.
반스 팀 중 가장 좋아하는 라이더는?
Alex Perelson에게 $1000.
하고 싶지만 못 하는 기술이 있다면?
내가 생각하는 걸 다른 사람이 신경쓰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컴퓨터를 끄고 나가. 당장!
스케이트보드 외에 관심사가 있다면?
담배피는 것. 내 개에 대해 시쓰기. 사랑과 삶에 대해 거들먹거리며 말하기. 최근에 처음 캔버스를 칠해보기도 했고, 누군가의 회고록을 대필해주고 있기도 해. 그리고 사진을 찍고, 블로그도 하고, 필라테스와 요가를 하면서 하루에 10마일을 걷기도 해. 그리고 지금은 내 64년식 Chevelle과 49년식 Panhead FL을 새롭게 뜯어고치고 있어. 날씨에 따라 주말에 이걸 타지. 그리고 또한 젋은 친구들을 위해 청소년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도해. 내 밴드는 새로운 뭔가를 작업하고 있어. 우리의 팬들이라면 아마 찾아볼 수 있을거야. 또 뭐가 있더라? 새로운 빈티지 모자 회사를 만드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 잘 모르겠지만 뭔가 좀 새로운 것 말야.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Elizabeth Gilbert가 쓴 ‘Eat, Pray, Love”. 이 책은 억누를 수 없는 생동감있는 대화들로 가득차 있는 총기 넘치는 책이야.”